6월14일 토요일 13시 사당역 5번출구 근처 우담정 음식점에서 4명의 48회 동문과 박세현 사무총장 47회 강준완 동문까지 6명이 모여 48회 후배기수결성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은 47회 강준완 동문이 문태고 하숙생 모임을 가져왔던 48회 김정만 노경일 박준홍 윤일중 조용근, 5명의 후배들을 소개하여 이루어졌습니다.

48회 기수모임 임시회장으로는 박준홍(주식회사 케희종합건설 대표이사) 후배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고, 인사말에서 박준홍 임시회장은 본인이 참석하는 수도권 48회 소모임이 여러개 있으며, 그 친구들을 규합하여 48회 기수모임으로 통합해보겠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세현 사무총장는 신년회기념타월 다이어리등의 선물과 함께, 동문회 소개자료, 날개회지, 2024년 체육대회 책자를 나눠주고, 인사말에서 50-500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채봉 회장께서 많은 후배기수결성 모임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왔고, 오늘 48회 기수 결성모임에 50-500의 한 축을 담당할 48회라는 점에서 대단히 큰 의미를 부여하고 계시며, 결성모임을 갖게 노력한 47회 강준완 후배에게 찬사를 보낸다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48회는 여러 소모임을 하고있었지만 그동안 기수모임이 없었으며, 이번 결성모임을 계기로 소모임을 통합하는 후속모임을 가지면서, 신년하례식과 체육대회등의 동문회 행사에 많이 참여하기고 결의하자고 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체육대회에는 10명이상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48회 후배들은 거주하는 지역이 여러지역으로 흩어져 사당에서 모였으며, 윤일중 후배는 세종시에서 올라와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50-500목표의 한 축을 담당하는 48회의 역할을 기대하며 동문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사무총장 박세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