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동문회 사무실에서 2025년 2차 상임이사회 겸 기회장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회의의 주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1. 동문업체 탐방과 후배육성모임이 주를 이루고 있는 2025년 1월~5월 결산 자금수지보고를 하였고
2025년 5월까지의 분담금 납부현황 보고를 하였습니다.

2. 2025년 진행된 행사보고와 진행예정인 주요행사보고를 하였습니다.
    5월 26일 22명이 참석한 수도권대학 재학생 졸업생 문태모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3. 2025년 8월 18일 개학하는 주간에 이루어질 모교재학생 서울소재대학탐방은 1학년 20명 2학년 5명 인솔교사
3명정도의 인원으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개대학중에서 두개 대학을 탐방하기로 준비중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4. 9월28일 한마음 체육대회는 확정된 날짜에 운동장 섭외가 안될 경우를 대비하여 9월 28일 전후 주간에도
미리 예약을 하기로 하였으며, 무대 설치 높이 제약으로 변경될 사항을 점검하였습니다.
올해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대학생 모임에 참석한 20여명이 대거 참가하기로 하여 텐트를 따로 준비합니다.

5. 임원분담금  규정을 수정하였고 대내외 협력지원비 예산을 따로 편성하였습니다.

1) 차기 회장의 부담을 완화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회장 분담금 금액은
동일하게 오백만원 이상이지만 기존의 년회비 국한개념에서 년회비와 찬조금까지 포함하여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대내외협력 지원비 예산을 년 오백만원 한도에서 따로
편성하여 동호회 육성 지원, 지역동문회 육성 지원, 목포총동문 행사 참석 지원등에 지원하기로 하었습니다.

2) 분담금 규정 수정안과 대내외 협력지원비 편성안의 적용시기는 30대 집행부부터라고 명시하였습니다.

6. 기타 동문회 발전과 후배기수 영입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고 회의 마무리전 각자 자신을 소개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발표하였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청해복집 식대는 30회 소민철 부회장님이 전액 찬조하셨습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하신 장학회 김승택 이사장님이 2차로 세꼬시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셨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무총장 박세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