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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기수결성
총관리자2024.10.24조회 : 12댓글 : 08월27일 18시30분 강남역 근처 이춘복참치 강남점에서 7명의 47회 동문과 최채봉 회장님 박세현 사무총장까지 9명이 모여 47회 후배기수결성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결성을 위해 임시회장을 맡은 박혁진 동문의 인사말에 이은 최채봉 총동문회장님 격려사에서 회장님은 50-500의 목표를 이루는데 47회 기수결성 모임은 대단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더구나 한마음 체육대회 전에 결성모임을 갖게 된 점은 더할나위없는 기쁨이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47회는 2명 3명씩 소규모 모임을 진행하고 있었고 모임을 갖지않는 다른 친구과는 전혀 연락이 안되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서로 26년만에 만나서 반가움에 하나되는 흐믓함 그 자체였습니다.
기수회장으로는 김일준 후배가 선출되었고 송종필 후배가 총무로 선임되어, 47회 동창회의 출범을 자축하며, 이제는 각기 다른 소모임 친구들을 47회 동창회로 결집하여 체육대회 동문회기 입장 때 많은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47회 후배들은 고교시절로 돌아가 그 당시의 추억들로 한컷 고조되었는데, 그 중에도 고교시절 은사였던 유일한 현 교장선생님의 이야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박세현 사무총장이 유일한 교장선생님과 김일준 기회장과 통화를 연결하여 26년만에 소식을 전하며 체육대회 때 만나 인사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뒤 늦게 구자동친구의 연락처가 확인되고 김일준 기회장이 전화해서 급히 달려온 구자동친구와 더더욱 만남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현재 막내기수로서 그 역할이 기대되며 동문며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사무총장 박세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