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19시 강남역 근처 이춘복참치 강남점에서 8명의 42회 동문과 최채봉 회장님 박세현 사무총장까지 10명이 모여 42회 기수모임 겸 동문회 후배기수육성 모임을 가졌습니다.

기수회장를 맡고 있는 강병준 동문의 인사말에 이은 최채봉 총동문회장님 격려사에서 회장님은 50-500의 목표를 이루는데 42회 동문들의 결집을 강조하고 42회 집행부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42회는 2022년에 정진배 명예회장님의 관심으로 모임을 결성하고 강병준 기회장과, 김유신 기총무가 동문회 행사에 협찬에도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42회는 6월24일과 25일 1박2일로, 부안격포항에서 강병준 기회장의 주도로 재경 재광 재목 합동모임을 성대히 치루고 결속을 다지는 멋진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처음으로 기수모임에 참석하는 친구가 몇몇있어서 반가움으로 고교시절의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이번모임을 계기로 연락이 안되었던 재경 친구들을 찾아 다 연락해서 많은 친구가 모이는 재경 동기 모임을 지속시키고 동문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42회가 체육대회와 신년하례식에 많은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여기모인 8명이 각자 한명의 친구를 더 데려와서 16명을 목표로 하자고 독려하였습니다.

이번 모임또한 50-500의 지상목표의 성취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무총장 박세현(고32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