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19시 사당역 근처 올레요 횟집에서 5명의 36회 동문과 최채봉 회장님 박세현 사무총장까지 7명이 모여 36회 기수모임 겸 동문회 후배기수육성 모임을 가졌습니다.

기수총무를 맡고 있는 김성학 동문의 인사말에 이은 최채봉 총동문회장님 격려사에서 회장님은 50-500의 목표를 이루는데 36회 동문들의 결집을 강조하고 현 36회 집행부의 노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36회는 20여년전에 모임을 결성하고 모임을 지속해 왔지만 코로나 이후 많이 소원해진 상태였습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다시 동기 만남을 지속시키고 기수집행부가 더욱 노력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36회가 체육대회와 신년하례식에 많은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여기모인 5명이 각자 세명의 친구를 더 데려와서 20명을 목표로 하자고 독려하였습니다.

이번 모임또한 50-500의 지상목표의 성취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무총장 박세현(고32회) 배상.